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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공공부문근로자 대표 협의회 출범


권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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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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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바른뉴스> 의정부시공무원노동조합, 의정부시공무직노동조합,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 전국민주연합의정부시지부, 의정부예술의전당노동조합은 지난 7일 의정부시공공부문근로자대표협의회(이하 의공노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초대 의장으로 의정부시 공무원노동조합 이규현 위원장을 선임하였다.  

 또한, 의장 임기(1년)와 운영위원(노동조합당 2인) 선임, 운영위원회 일정 등의 내용을 담은 협의회 회칙도 추인했다.  

 이날 의공노협의회는 ‘깨어나라 노동자여, 행동하자 노동자’를 슬로건으로 하는 단체로서, 현재 1,500여 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날 이규현 의공노협의회 의장은 “의정부시 산하 핵심 공공부문 노동조합이 함께 연대해 노동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날”이라며 “우리 모두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로써 사용자인 시민에게 최상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병준 수석부의장(시설관리공단노조위원장)은 이날 의정부시공공부문근로자대표협의회 행동강령을 선포하면서 “노동자임에도 노동자가 아니라는 자가당착에 빠졌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의정부시 노동자의 기본권이 존중되고, 국가와 사회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는 노사문화의 선도주자로 앞장서는데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천대노 부의장(공무직노조위원장)은 “공공서비스 근로자라는 하나 된 이름으로 의정부의 공동의 행복을 지켜내기 위해 새로운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야 한다”라면서 “45만 시민의 행복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공공부문근로자대표협의회가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윤기철 부의장(전민노의정부지부장)은 “우리 공공부문 협의회가 단결하여 조합원의 권리가 흔들리지 않고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튼튼한 협의회를 만들겠다”라며, “말로 하는 노동조합 협의회가 아니라 행동하고 실천하는 노동조합 협의회로써 신성한 노동의 대가가 흔들리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  권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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